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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YG와 전속계약..김희애·차승원·강동원 한솥밥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탄탄한 연기력과 진정성 넘치는 행보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유승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방면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부터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유승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원칙주의 감찰 남영 역을 맡아 애틋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안방에 설렘 지수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끄는 활약으로 '배우 유승호'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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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YG엔터 전속계약…김희애·강동원 한솥밥[공식]

배우 수현이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한국을 전세계에 알린 선두주자로 지금의 K문화 가치를 상승시킨 배우 수현과 계약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인의 관심 속에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수현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영화 '이퀄스'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 등 해외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도 '몬스터' '7급 공무원' '브레인' '로맨스타운' 등 다양한 장르 속 다채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이지적이고 고급스러우며 세련된 멋을 풍기는 수현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손호준,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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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경, YG와 전속 계약…강동원·김희애 한솥밥

'명품 신스틸러' 진경이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27일 한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진경은 이달말 현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YG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다. 스크린과 TV, 연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YG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한 진경은 2012년 KBS 2TV 주말극 '넝쿨째 들어온 당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5년 '암살'과 '베테랑'에 출연하면서 두 편의 1000만 영화에 연달아 얼굴을 비쳤다. 스크린과 TV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2019년 영화 '썬키스 패밀리',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올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활약했다. 현재 KBS 2TV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며, 영화 '야차', '소년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김희애·차승원·최지우·장현성·유인나·정혜영·강동원·이성경·장기용·이수혁·경수진·손호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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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김희애와 전속계약 논의 중... "놓치지 않을 거예요~"

배우 김희애가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4일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YG와 김희애 측이 만난 것은 사실이다. 영입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다.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김희애가 YG행을 결정하게 되면 차승원·최지우·강동원 등과 한솥밥을 먹게된다. 또한 싸이·빅뱅·2ne1·아이콘·위너·이하이 등이 소속된 국내 최고의 가요 기획사 YG는 최근 강동원 영입에 이어 배우 파트에도 큰 날개를 달게 될 전망이다.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 30년이 넘는 배우 생활을 한 베테랑 연기자다. 최근에도 '밀회', '미세스캅' 등에서 열연하며 꾸준히 넓은 연령층에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팀 정영식 기자 2016.03.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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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YG "김희애와 전속계약, 양측 호의적으로 검토 중"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김희애 영입설에 입을 열었다.YG 측은 14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현재 배우와 회사간에 서로 호의적으로 계약을 검토 중이며 곧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애가 YG행을 결정하게 되면 차승원·최지우·강동원 등과 한솥밥을 먹게된다. 또한 싸이·빅뱅·2ne1·아이콘·위너·이하이 등이 소속된 국내 최고의 가요 기획사 YG는 최근 강동원 영입에 이어 배우 파트에도 큰 날개를 달게 될 전망이다.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김희애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넘나들며 30여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군림해 왔다. YG와 김희애가 만들 시너지에 팬과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박현택 기자 2016.03.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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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뜨거웠던 현빈, 아직도 싸늘한 장자연

3월 첫주 연예계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현빈은 수백명의 환송을 받으며 명예롭게 입대했다. 아시아 각국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드는 등 스타 입대 사상 최대규모의 인파가 몰려들어 화제가 됐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공식커플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1세나 어린 여자친구를 둔 박희순은 부러움과 시샘의 눈길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반면, 고 장자연은 성접대 사실이 적힌 자필문서가 공개되면서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유명댄서 출신 박정민도 자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 주간 연예가 소식을 온탕·냉탕으로 정리했다. 온탕 1. 현빈 사상최대 규모의 '입대신고식'을 치르며 '폼나게' 입대했다. 입소하는 날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 앞에 모여든 취재진만 200여명, 아시아 각국에서 몰려든 해외 팬들의 수도 500여명에 달했다. 포항시는 교육훈련단 인근에 200인치 LED 차량을 동원해 관광상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사회지도층' 배우의 입대는 격이 다르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2. 박예진-박희순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커플이 됐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작년말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살이라는 나이차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했다. 현재 박예진이 박희순의 소속사로 회사를 옮기면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상태. 같은 동네에 살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3. 김성오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7년째 열애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다. '아저씨' '시크릿 가든'에 이어 현재는 '싸인'과 '마이더스'에 겹치기 출연까지 하고 있는 중. 출연작마다 '미친 존재감'이라 불리며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던 상황에 한 여자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남'이란 사실까지 알려져 호감도가 더 높아졌다. 4. 김수현인기리에 종영한 '드림하이'의 최대 수혜자로 꼽혔다. '아역'에서 '주연급'으로 성장했으며 극중 노래와 춤 실력까지 원없이 드러내 '전천후 연기자'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드림하이'가 아시아 각국에 수출된만큼 향후 한류스타로 발전할 가능성도 다분하다는 평가. '캐스팅 0순위 연기자'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5. 박정현 가창력으로 재평가받았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김건모·윤도현·이소라 등 실력파 가수들과 '맞짱'을 뜬 결과 관객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오랫만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링크되기도 했다. 냉탕1. 장자연 대기업 및 금융기관 언론사 관계자 등 31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의 자필편지가 공개돼 또 한 차례 구설에 올랐다. 사실여부를 두고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간 상태. 편지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만만치않은 후폭풍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세상을 떠난 후에도 여전히 '안 좋은 일'에 거론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 박정민 여자친구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사업실패후 채무에 시달리면서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줬다. 장나라와 세븐·김종국 등 인기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백댄서 출신의 경력 때문에 사망후 가요계 관계자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졌다. 3. 이다해 '화장지 굴욕사건'으로 속앓이를 했다.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드레스 안 쪽으로 하얀천이 드러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우스개 거리가 됐다. 이후 트위터를 통해 조목조목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혀 사진을 보고 낄낄대던 네티즌들과 매체 관계자들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4. 배용준-이나영'결혼임박'이라는 일본 매체의 보도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이나영이 배용준의 집을 출입하는 모습을 본 일본팬의 목격담 등을 기반으로 추측기사를 낸 것. 소속사 키이스트가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하면서 헤프닝으로 끝났다. 국내에서도 이미 한차례 불거졌던 스캔들이 어떻게 일본까지 건너갔는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5. 김희애 '마이더스'에서 입고 나온 모피코트 때문에 동물애호가들의 집단항의를 받았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모피코트를 입은 여배우의 모습이 전파를 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SBS 앞에서 시위까지 벌였다. 오랜만의 복귀인데 예상치못한 논란에 휩싸여 난감해졌다. 정리=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3.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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